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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울리는 엄마의 일생' 그림에 네티즌 '감동 물결'

입력 2013-05-08 08:28 수정 2013-05-08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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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울리는 엄마의 일생' 그림에 네티즌 '감동 물결'


'아, 엄마의 일생이여…'

어버이날을 앞두고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게재된 '엄마의 일생'을 그린 그림이 시선을 끌었다.

'마음 울리는 엄마의 일생'이라는 제목으로 게재된 이 그림에는 미국의 '어머니날'이 가까워지면서 화제가 된 그림으로, 아기가 뱃속에 있을 때부터 다 자랄 때까지 보살피고, 옷과 추억을 남긴 채 세상을 떠날 때까지의 모습을 그렸다.

마치 소년에게 그늘과 열매, 땔감을 모두 주고 세월이 흘러 밑동만 남은 때에도 함께 늙어버린 소년을 위해 자신의 밑동을 쉼터로 내준 '아낌없이 주는 나무'와 같다.

이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도 저런 부모가 될 수 있을까?', '가슴이 뭉클해진다', '부모님 살아계실 때 잘해야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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