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전 소속사 계약 해지…로이킴과 한솥밥 먹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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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전 소속사 계약 해지…로이킴과 한솥밥 먹나?

입력 2013-05-07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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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4' 출신 가수 정준영이 전 소속사와 계약을 해지했다.

CJ E&M 관계자는 7일 "정준영이 전 소속사와 원만한 합의로 계약을 해지했다"며 "CJ E&M과 계약을 체결한 건 아니지만 이티스트가 원한다면 지원할 의사는 있다" 밝혔다.

정준영은 '슈퍼스타K4'가 끝난 후 CJ E&M의 인큐베이팅 시스템에 따라 새 소속사를 물색해야 했지만 인디밴드 활동 당시 몸담았던 소속사와 계약이 끝나지 않아 활동에 제약을 받아 왔다.

전속 계약문제가 해결된 정준영이, 같은 오디션 출신인 로이킴이 둥지를 튼 CJ E&M과 계약을 맺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정준영과 로이킴과 함께 MBC FM4U '친한친구'의 새 DJ로 발탁됐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정준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