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4일 첫 방송되는 JTBC 월화미니시리즈 '네 이웃의 아내'가 지난 8일부터 JTBC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TV캐스트, 다음 TV팟, 유투브에서 1회 전편을 온라인 선 공개 한 결과 이틀만에 2만 여건의 시청 기록을 남기며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네 이웃의 아내'(연출 이태곤/극본 유원, 이준영, 강지연, 민선)는 무미건조한 결혼생활에 지친 두 부부가 우연히 같은 아파트에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미스테리한 사건과 네 남녀의 비밀스러운 크로스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4명의 주인공으로 염정아, 신은경, 정준호, 김유석이 캐스팅 되며 환상의 조합으로 화제가 되었다.
특히 공개된 1회에서 신은경이 평소 단돈 100원까지 챙기는 쪼잔한 남편 정준호의 밥 그릇에 침을 뱉는 장면이나 김유석이 몰래 서재에서 야동을 보다 아내에게 들키는 장면 등 결혼 10년차 이상의 부부들이 한번쯤은 경험했거나 공감을 느낄 상황이 묘사되어 인터넷에서 폭풍 공감을 일으키고 있다.
1회 영상 공개 후 트위터에 "10월 월화 드라마 전쟁이 기대된다. 드디어 공중파를 넘어서나", "JTBC 네 이웃의 아내 신인작가팀들인 것 같은데 배우진도 좋고 기대된다" 등의 실시간 트윗이 올라왔다. 블로그 상에도 "1회 방송만 봤는데도 벌써 2회가 목빠져라 기대된다" 등 상당수의 리뷰가 올라오고 있다.
섹시, 코믹, 스릴러, 로맨스 그리고 일상을 녹인 공감대까지 모두 갖춘 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는 공식 홈페이지 (http://drama.jtbc.joins.com/yourwife), 유투브 (http://youtu.be/bEH3RZuevC4), 네이버 TV캐스트(http://tvcast.naver.com/v/89790), 다음 TV팟(http://youtu.be/bEH3RZuevC4)을 통해 1회를 선공개하고 있다. 첫 방송은 10월 14일 JTBC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