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푸틴 "북, 안전 보장되면 핵 포기할 수도…제재는 재앙"

입력 2017-09-05 20:40 수정 2017-09-05 22:08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그런가 하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북한 정권이 안전을 보장받는다면 핵무기를 포기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러시아 이타르타스 통신은 푸틴 대통령이 5일 브릭스 정상회의에서 취재진과 만나서 "북핵 문제를 제재로만 푼다면 전세계적 재앙이 올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영국 BBC는 푸틴 대통령이 "북한은 그들의 안전이 보장되지 않는다면 풀을 뜯어먹는다 해도 핵 프로그램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관련기사

한·미 정상 "탄두 중량 제한 해제…안보리 제재 결의 추진" 문 대통령 "북 외화수입 차단"…푸틴, 외교적 해법에 무게 국제사회 북핵 갈등에 중재 나선 스위스…"봉사할 준비" "북한, 사실상 핵 보유국"…며칠 내 추가 도발 가능성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