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문재인 측 "새누리-선진 합당, 철새도래지 완결판"

입력 2012-10-25 19:15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 측은 25일 새누리당과 선진통일당 합당 선언과 관련해 "철새도래지의 완결판처럼 보인다"고 비판했다.

진성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국민대통합을 하겠다더니 보수대통합을 하고 있다"며 "특히 선진통일당의 이인제 대표는 13번에 걸친 당적변경기록을 남기게 됐다"고 말했다.

진 대변인은 "새누리당과 선진통일당의 합당은 지조와 충절의 고장 충청도민들에게 큰 상처가 될 것"이라며 "박근혜 후보는 이를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관련기사

여당 합당·야권단일화 모색…대선앞 세결집 본격화 문재인 새정치위, '안철수 쇄신안' 비판…토론 제안 [정치판독] "속전속결 합당으로 충청권 KO펀치 피해"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