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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심리지원단 팀장 "확진자 가족들, 신천지였다는 사실에 충격 받아"

입력 2020-03-02 14:57 수정 2020-03-02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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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뉴스특보>'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뉴스특보 / 진행 : 전용우


[앵커]

대구시에서 확진자가 총 3000명을 넘어섰습니다. 대구시민 여러분들이 상당히 불안하다는 얘기인데요. 관련해 대구시가 시민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운영하고 있는데,  센터요원으로 구성된 통합심리지원단을 마련해 24시간 상담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구광역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심리지원단 김정은 팀장 연결해 대구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어보겠습니다.
 
  • 건강복지센터 심리지원단 상담 과정은?


  • 어떤 분들이 주로 상담 요청하나?

    [김정은/대구 정신건강복지센터 팀장 : 확진자, 자가격리 환자, 환자 가족 위주로 상담. ]


  • 상담자들 어떤 부분에 대한 상담 요청하나?

    [김정은/대구 정신건강복지센터 팀장 : 확진자 가족, 특정 종교 신도였다는 사실에 충격 받아. 확진 아니지만 불안해 하는 시민들 수 많아.]


  • 코로나19 관련 상담량 얼마나 되나?

    [김정은/대구 정신건강복지센터 팀장 : 하루에 300~500건 정도 상담. 상담량 증가 추세…정부에서 인력 지원.]


  • 코로나19로 불안한 국민에게 당부하고 싶은 것은?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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