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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 금메달리스트 김원기, 산행 중 심장마비로 숨져

입력 2017-07-28 21:46 수정 2017-07-28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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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역대 2번째 올림픽 금메달을 안긴 레슬링 선수 출신의 김원기 씨가 27일 55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고인은 등산하다가 심장마비로 쓰러져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을 거뒀습니다.

고인은 1984년 LA올림픽 레슬링 경기에서 한쪽 눈이 부어 오르는 부상에도 금메달을 따내 감동을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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