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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입장 "남편, 유부남 사실 속여…사기 결혼 당했다"

입력 2013-11-26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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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입장 "남편, 유부남 사실 속여…사기 결혼 당했다"


'김주하 측 입장'

김주하(40) 앵커 측이 사기 결혼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지난 2004년 남편 강모씨와 결혼한 김주하는 지난달 23일 남편 강씨를 상대로 이혼 및 양육권 소송을 시작했다.

여성 월간지 우먼센스 12월호는 김주하 측근의 말을 빌려 "강씨가 교제 당시 유부남이었으며, 첫 아이를 낳은 후에야 이 같은 사실을 알았다"는 사실을 전했다.

이어 김주하 측근은 "김주하가 충격과 배신감에 상상 이상으로 힘들어했다. 아이가 없었다면 벌써 헤어졌을 것"이라며 "김주하가 결혼 내내 폭행에 시달리는 등 정신적, 육체적 고통이 매우 컸다."고 주장했다.

김주하는 앞서 남편 강 씨에 대해 접근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고 강 씨가 아이들에게 가정 폭력을 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남편 강 씨는 사기 결혼 주장에 침묵하며 입장을 표명하지 않고 있다.

김주하 입장에 누리꾼들은 "김주하 입장, 아이들이 불쌍해요" "김주하 입장, 안쓰럽네요" "김주하 입장, 진실이 뭔지 밝혀주세요" "김주하 입장, 진흙탕 싸움으로 번지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중앙일보 포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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