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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소송 김주하 측 "남편 강씨 유부남 사실 속이고 접근"

입력 2013-11-2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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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소송 김주하 측 "남편 강씨 유부남 사실 속이고 접근"

'김주하 남편'

이혼소송 중인 김주하 앵커 측이 "남편 강씨가 교제 당시 유부남이란 사실을 속였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고 있다.

여성월간지 우먼센스는 12월호에서 김주하 앵커의 결혼부터 이혼까지 풀 스토리를 자세하게 보도했다.

우먼센스는 김주하 앵커 측근의 말을 인용해 "교제 당시 강씨가 유부남이었다는 사실을 첫 아이를 낳은 뒤 알게 됐다. 김주하가 충격과 배신감에 힘들어했다"며 "아이가 없었다면 벌써 헤어졌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 측근은 "김주하가 결혼 내내 폭행에 시달리는 등 정신적, 육체적 고통이 컸다"며 "아이들에게 손을 댄 것으로 알고 있다. 가정폭력이 아이들에게 상처로 남을까 걱정돼 소송에 이르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김주하는 남편 강모씨에 대해 가정폭력 및 폭행 혐의로 고소했다. 또한 남편의 접근을 막기 위해 접근금지 가처분 신청도 제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김주하 앵커,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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