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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시대 김현중, 거친 파이터로 변신…'이런 모습 처음이야'

입력 2013-11-26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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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시대 김현중, 거친 파이터로 변신…'이런 모습 처음이야'


'감격시대 김현중'

김현중이 의리파 파이터로 변신한다.

김현중은 내년 1월 방영 예정인 KBS 2TV 새 월화극 '감격시대'에 사랑하는 여동생을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 하는 파이터 신정태 역으로 출연한다. 지난 21일 서울 마포의 한 식당에서 '감격시대' 첫 촬영을 시작한 그는 구릿빛 피부에 짧은 헤어스타일, 상처 투성이 얼굴을 하고 나타나 거친 남자의 매력을 물씬 풍겼다.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김현중은 그동안 자신이 연구해온 대본과 캐릭터에 대해 연출을 맡은 김정규 감독과 꼼꼼하게 의견을 주고 받는가 하면 섬세한 감정선과 동선을 체크해 눈길을 끌었다. 촬영이 잠시 중단된 사이에도 몰입을 깨지 않으려 대사와 감정에 집중하는 모습은 김현중의 연기 변신에 더욱 큰 기대를 걸게 했다.

김현중은 "좋은 작품, 훌륭한 제작진과 함께 작업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무엇보다 지금은 신정태라는 인물이 살아온 시간과 내면의 아픔, 그리고 현재의 상황을 이해하는 데 집중하면서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다부진 포부를 밝혔다.

감격시대 김현중 출연에 누리꾼들은 "감격시대 김현중, 색다른 모습 기대할게요" "감격시대 김현중, 잘 소화낼 수 있을까?" "감격시대 김현중, 기대된다" "감격시대 김현중, 거친 남자 매력이 느껴진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레이앤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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