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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짱' 정봉주 화제…"살기 위해 몸 만들었다"

입력 2013-03-08 11:12 수정 2013-11-25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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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 전 국회의원이 지난 7일 방송된 'JTBC 뉴스9'에 출연해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만들게 된 사연을 털어놨다.

정 전 의원은 "감옥 크기가 한 평 남짓이다. 그 공간에 적응하는 데만 4~5개월이 걸렸다. 폐쇄공포증이 크기 때문에 가만히 있으면 죽을 것 같아 운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영화 '록키'와 '말죽거리 잔혹사'에서 실베스타 스텔론, 권상우가 보여준 고난이도 복근 운동을 하며 2~3시간 동안 온 체력을 소진하지 않으면 책도 못 보고 잠도 못 자는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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