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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 "김어준-주진우, 도망간 것이 아니라…"

입력 2013-03-08 11:04 수정 2013-11-25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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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 농부로 변신한 정봉주 전 국회의원이 지난 7일 방송된 'JTBC 뉴스9'에 출연해 '나꼼수' 멤버들의근황을 전했다.

정 전 의원은 "김어준, 주진우가 대선 끝나고 도망갔다고 농담처럼 말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 두 사람은 시간이 오래 걸리는 프로젝트를 취재 중에 있다"고 말했다.

김어준 총수에게 '연예인질 그만하라'고 했다는 얘기에 대해서는 "정확한 팩트는 '팬덤에 빠지면 위험하다'고 했다. 자기를 지지하는 팬들에게 열광하면 귀가 닫히고, 눈이 갇혀 위험하다는 뜻이었다"고 부연 설명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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