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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정치] 한국당 초선, 중진 험지출마 요구

입력 2019-11-08 08:14 수정 2019-11-08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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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낙연 총리 "강기정 논란 송구"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 감사에서 논란을 빚은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의 태도와 관련해 이낙연 국무총리가 어제(7일) 사과했습니다. "정부에 몸 담은 사람이 감정을 절제하지 못하고 국회 파행의 원인을 제공한 것은 온당치 않았다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2. 민주당 '여야 민생입법연대' 제안

더불어민주당을 지키는 민생 실천 위원회 을지로 위원회가 '여야 민생 입법 연대'를 구성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소모적인 정쟁으로 민생 법안이 국회 문턱을 결국 넘지 못하고 있다며 모든 원내 정당의 정책 책임자가 참여하는 협상 단위를 구성해 정기 국회에서 민생 법안을 우선적으로 처리하자고 제안했습니다.

3. 한국당 초선, 중진 험지출마 요구

자유한국당 초선 의원 44명이 전·현직 지도부와 중진 의원들에게 내년 총선에서 험지에 출마할 것을 공개적으로 요구했습니다. 총선 승리를 위해서 의원 모두가 기득권을 내려놓고 자기 희생에 앞장서야 한다며 선배 의원들이 수도권과 같은 전략적 요충지에서 승전보를 전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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