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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정치] 문 대통령, 미 안보보좌관 접견

입력 2019-11-05 07:38 수정 2019-11-05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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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야 '총선체제'로 일제히 전환

여야가 내년 4월 총선 준비에 일제히 돌입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어제(4일) 최고위원회의에서 15명으로 구성된 총선기획단 인선을 확정했고 자유한국당도 총선기획단을 출범시켰습니다. 당내 갈등을 겪고 있는 바른미래당은 계파별로 각각 총선 체제 정비에 나섰습니다.

2. 국정원 "김평일 북한으로 귀국"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이복 동생인 김평일 주 체코 북한대사가 조만간 교체돼 북한으로 귀국할 예정이라고 국정원이 밝혔습니다. 권력 투쟁에서 밀려나 1988년 헝가리 대사로 부임한 뒤 해외를 전전하다가 30년 만에 북한 땅을 밟게 됐습니다.

3. 문 대통령, 미 안보보좌관 접견

동아시아 정상 회의에 참석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트럼프 대통령의 특사 자격으로 온 오브라이언 미 백악관 안보 보좌관을 접견했습니다. 북한과의 지속적인 대화 필요성과 한·일 관계 등에 대해 35분 동안 의견을 나눴습니다. 문 대통령이 지난 9월 임명된 오브라이언 보좌관을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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