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4천만원 기부 화제…지난해에도 선행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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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4천만원 기부 화제…지난해에도 선행 '눈길'

입력 2015-06-2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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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재석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살고 있는 '나눔의 집'에 4천만 원을 기부했다.

이달 초에 추모관 건립과 복지 지원에 써달라며 기부를 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지난해에도 나눔의집에 2천만 원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재석과 '나눔의 집'의 인연은 지난해 '무한도전' 멤버들의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 출전 과정을 담은 특집에서 시작됐다.

(JTBC 방송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