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기억해' 장나라 팬들, 촬영장에 300인분 야식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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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기억해' 장나라 팬들, 촬영장에 300인분 야식 쾌척

입력 2015-06-23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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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의 팬들이 KBS 드라마 '너를 기억해' 촬영장에 야식 300인분을 선물에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9일 '너를 기억해' 세트장에는 100인분의 분식과 200인분의 커피차가 도착했다. 바로 장나라의 팬들이 '너를 기억해' 첫 방송을 앞두고 장나라를 응원하기 위해 나선것이다.

장나라는 함께 출연 중인 서인국, 박보검을 비롯해 스태프들과 함께 야식을 먹으며 인증샷을 남겨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장나라에 팬클럽 '나라영상클럽' 팬들은 지난 10년 동안 장나라의 이름으로 각종 봉사활동과 기부 등을 해와 눈길을 끌엇다.

장나라의 소속사 측은 "장나라를 향한 팬들의 굳건하고, 지속적인 애정과 응원에 늘 감사 드린다"며 "팬들이 보내준 사랑에 힘입어 더욱 촬영에 힘을 쏟고 있다. 앞으로 '너를 기억해'에서 선보일 장나라의 활약을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한편, 장나라가 출연하는 KBS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나라짱닷컴

(JTBC 방송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