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씨스타 "소녀시대·2NE1과 비교? 감사하지만…"

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홈
- 속보
- 정치
- 경제
- 사회
- 국제
- 문화
- 연예
- 스포츠
- 날씨
다시보기
오픈 저널리즘
JTBC 뉴스룸

'컴백' 씨스타 "소녀시대·2NE1과 비교? 감사하지만…"

입력 2015-06-22 12:46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닫기

걸그룹 씨스타가 22일 '셰이크 잇'으로 컴백했다. 역대 최고 건강미로 또 한 번 가요계를 평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씨스타는 코엑스 아티움에서 열린 쇼케이스에서 걸그룹 서열도에서 '넘사벽' 그룹에 속한 것에 대해 "소녀시대, 2NE1과 함께 넘사벽 그룹이라는 평은 정말 감사한 일이다. 그러나 누군가를 누르고 올라간다기 보다는 더 잘하고 싶을 뿐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예전에 히딩크 감독이 말했듯 우리는 아직 배고프다. 여전히 더 올라가고 싶다"고 말했다.

효린은 걸그룹 대전에 대해 "우리도 그 부분에 합류할 수 있게 되서 좋다. 걸그룹 대전이기 보다는 걸그룹 축제라고 봐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씨스타가 이번 앨범으로 다시 한번 음원 차트를 휩쓴다면 여름송 대표그룹으로 확고한 입지를 다질 것으로 예상된다. 효린은 여름 대표주자라는 말에 대해 "계절에 상관없이 활동을 하긴 했지만 여름에 더 찾아뵈려고 노력했던 것 같다. 유머러스하게 말을 하자면 내가 태닝을 하고 나서 여름하면 씨스타를 찾아주는게 아닐까 싶다. 그런 과찬을 해주는 것도 좋지만, 여름은 씨스타 것이다라는 확실한 쐐기를 박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일간스포츠

(JTBC 방송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