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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문근영 "난 집순이…초등학교 때부터 일해 추억 없어"

입력 2015-06-22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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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문근영 "난 집순이…초등학교 때부터 일해 추억 없어"


'1박2일' 문근영이 집순이가 된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3'에서 문근영은 "활동적인 것을 좋아하는데 직업상 집순이가 되고 말았다"며 "엠티 간 적 없고 수학여행도 못 갔다. 사무실 식구들끼리 가는 야유회 빼고는 어려서부터 한 번도 안 가봤다. 초등학교 때부터 일을 해서 추억이 없다"고 말해 주위를 안타깝게했다.

한편, 문근영은 도토리묵과 송어 튀김을 점심으로 획득한 후 "딱 술안주다. 비도 오는데 막걸리와 먹으면 딱이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주혁은 "너 이러려고 데려온 거 아니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문근영의 예능 출연은 3년 전 '런닝맨' 이후 처음이다. 문근영은 자신의 성격에 대해 "여배우의 예민함이 있다. 전라도 말로 지랄맞다고 한다"며, 모든 미션에서 과다한 승부욕을 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박2일-여자사람친구 특집'에서는 김주혁 문근영, 김준호 김숙, 차태현 박보영, 데프콘 민아, 김종민 신지, 정준영 이정현이 출연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켑쳐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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