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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스 로드먼 "북한 정치에 끼어들고 싶지 않다"

입력 2013-12-21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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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로 북한을 방문한 미국의 농구스타 데니스 로드먼이 "북한에서 일어나는 정치적 상황을 이해하고 있지만 끼어들고 싶지는 않다"고 밝혔습니다.

방북 이틀째인 로드먼은 평양에서 북한 농구선수들을 지도한 뒤 "김정은의 생일인 1월 8일 북미간 친선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편 뉴욕타임스는 이번 농구경기가 유명 도박회사인 패디파워의 제안에 따라 성사된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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