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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26년 만의 선택...이정현 예산폭탄 공약 통했다?

입력 2014-07-31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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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7·30 재보선. 11대 4라는 새누리당의 압승, 새정치민주연합의 선거 참패로 인해 정치권의 지각변동이 시작됐습니다. 그 중심에는 전남 순천·곡성 이정현 의원이 있습니다. 친박계 실세이면서 새누리당 내 유일한 호남지역구 의원이 됐지요. 이는 이정현 당선인의 노력뿐 아니라 표를 던진 지역민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는데요. 과연 지역주의 타파의 시발점이 될 수 있을지 경희대 정치외교학과 이진곤 객원 교수, 새정치민주전략연구소 김철근 소장과 함께합니다.

Q. 재보선 11:4 여당 압승, 예상했나?

Q. 재보선 '대이변' 이정현 당선 예상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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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만의 선택 ① 3전 4기>

Q. 이정현 당선인, 유독 호남을 고집했는데?
Q. 곡성 출신 이정현, 보수로 정치 입문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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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만의 선택 ② 쌀집 자전거>

Q. 이정현 당선인, 자전거에 관심 많았나?
Q. 이정현 자전거 선거운동도 초라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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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만의 선택 ③ 예산폭탄>

Q. '예산 폭탄' 공약도 작용했을까?

[박영선/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7월 15일 서갑원 선거사무소 개소식) : 순천에 무슨 예산폭탄을 준다고요? 그거 마음대로 할 수 있습니까? (없습니다.) 제가 반대할 겁니다. 제가 반대하면 됩니까? (안 됩니다.) 안 됩니다. 우리 서갑원 후보를 국회로 보내주시면 제가 어떻게 합니까? (찬성) 그렇습니다. 찬성합니다.]

Q. 지역민, 야당에 실망했기 때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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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만의 선택 ④ 박심 감춘 '박의 남자'>

Q. '박근혜 마케팅' 없었던 이정현…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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