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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방 국조-복지 예산' 놓고 대치…이달 안 처리 가능할까?

입력 2014-11-19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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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승필 기자, 한 가지만 더 질문하죠. 지금 감액 심사는 내일(20일)까지 하게 되어 있잖아요? 다음에 증액 심사를 하게 되고. 다음에 모든 게 마무리되는 법정 시한이 이달 말까지 되어 있는데 이게 될까요?

[기자]

지금 11일밖에 남지 않았는데 이런 속도라면 기한 내 처리하기 힘들 가능성이 큽니다.

더구나 영유아 무상보육 사업인 누리과정 예산은 여야 갈등으로 상임위 문턱도 넘지 못한 상황입니다.

또 여당은 공무원 연금개혁법안의 연내 처리과 담뱃세 인상을 내세우고 있고, 야당은 법인세 정상화, 또 사자방 국정조사와 관련 예산의 삭감을 요구하면서 대치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이승필 기자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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