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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여전한 평행선…예산안 쟁점 '맞교환' 가능성은?

입력 2014-11-18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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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야 원내대표가 회동했지만, 여전히 팽팽한 평행선을 달린다고 할까요? 여당은 연금개혁 연내 처리를, 야당은 4자방 국조와 개헌특위 구성을 하자고 하는데…좁혀질 수 있을까요?

Q. 연금개혁 vs 국정조사…후퇴 없다?

Q. 여야, 예산안 쟁점 '맞교환' 가능성은?

[앵커]

예산안 관련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새누리당 김재원 원내수석부대표가 12월 1일부터는 본회의에 정부안이 자동 부의된다, 예산안 심의일정을 맞춰 달라고 강하게 말했습니다. 들어보시죠.

[김재원/새누리당 의원 (18일, 원내대책회의) : 예산안 처리 과정에 야당의 부당한 요구, 또는 예산안을 정략적인 수단으로 악용하는 그러한 예산심사는 적극적으로 거부해주시고, 예산 합의 처리가 불가능하다면 12월 2일 날 우리 당의 수정동의안을 표결 처리할 수 있음을 이해하시고 예산 심사 과정에서 절대로 물러서지 말기를 부탁드립니다.]

Q. 양보 없는 예산 전쟁…어떻게?

Q. '12월 1일 자동부의' 배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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