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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미국에 40조원 투자…문 대통령에 힘 싣는 기업들

입력 2017-06-30 08:57 수정 2017-06-30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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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가 이번 회담의 핵심의제가 될 것이고, 하지만 문재인 대통령은 FTA가 미국에 유리하다는 점을 다시 한번 회담에 앞서 언급을 했는데요.

이런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방미길에 오른 우리 기업들이 앞으로 5년동안 직접 투자 14조원을 포함해서 40조원 가량을 미국에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삼성전자와 LG전자, SK그룹과 CJ그룹 등이 미국 내 현지 공장 설립과 생산설비 확충 등을 위해 14조원 6천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요.

이같은 직접 투자 외에도 셰일 가스와 항공기 분야 등에서 25조 5천억 규모의 미국산 제품 구매에도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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