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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썰전] "산케이 처벌 어려워…청와대의 강공은 계속될 듯"

입력 2014-08-12 16:18 수정 2014-08-12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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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일, 산케이 신문의 박 대통령 모욕 보도"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
"검찰, 산케이 서울지국장 전격 소환 통보!"
[산케이 신문 : 한국언론 인용했을 뿐]
[청와대 : 악의적 보도 극치]
"산케이 신문의 도발?"
"8·15 앞두고 악재 되나?"

[앵커]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대통령의 행적에 대한 의혹을 보도해 검찰에 고발당한 일본 산케이신문의 가토 다쓰야 서울지국장이 오는 18일 검찰에 출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복절을 앞두고 자칫 한일 간 외교문제로까지 비화할 수 있는 사건으로 보여지는데요. 관련 이야기 나눠봅니다.


Q. 18일로 검찰 출석 미룬 산케이, 배경은?
[이철희/두문정치전략연구소장 : 산케이 측, 광복절 피해서 18일 출두 결정한 듯]

Q. 산케이 "조선일보 칼럼 옮긴 것…" 변명

Q. '산케이 파문' 한일 외교전 비화…수습은?
[이철희/두문정치전략연구소장 : 사법처리까진 어려워도 청와대 강공 계속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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