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오-김새롬 오늘 결혼…"가족 식사 자리서 연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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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오-김새롬 오늘 결혼…"가족 식사 자리서 연 맺는다"

입력 2015-08-13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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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새롬과 셰프 이찬오 셰프가 13일 부부가 된다.

김새롬과 이찬오는 평소 소박한 결혼식을 하고 싶다는 뜻에 따라 양가 가족이 모인 식사 자리에서 부부의 연을 맺는다.

김새롬 소속사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가족들과의 점심식사에 이어 친구들, 소속사 식구들과 모여 저녁식사를 함께 하며 기쁨을 나눌 예정이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4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열애 3개월 만에 공개 연인을 선언하고 했다. 결혼은 하루 앞둔 지난 12일 김새롬과 이찬오 셰프는 웨딩드레스 패션쇼에 동반 촬영한 모습이 포착이 되기도 했다.

한편, 김새롬의 소속사 관계자는 초고속 결혼에 대해 "속도위반은절대 아니다"라고 전했다.

사진=엘르코리아

(JTBC 방송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