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코 자연스럽게 잘 됐다" 홍수아 칭찬에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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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코 자연스럽게 잘 됐다" 홍수아 칭찬에 폭소

입력 2015-08-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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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에 출연한 홍수아가 서유리의 성형 부위를 모두 짚어내 화제다.

지난 11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실시간 검색어에 자주 오르는 홍수아와 서유리가 출연해 '실검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홍수아는 서유리의 얼굴을 유심히 살펴보더니 눈과 코의 성형 사실을 모두 짚어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홍수아는 "특히 코가 자연스럽게 잘 됐다"라며 칭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C 이영자가 "서유리씨가 바스트의 여왕이다"라고 말하자 홍수아는 "정말요? 글래머예요?"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이영자는 "홍수아씨, 서유리씨 가슴 만져보라"고 했고, 홍수아는 진짜로 손을 뻗어 서유리를 당황하게 했다.

사진=tvN방송화면 캡쳐

(JTBC 방송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