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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입법조사처, '일본산 수산물 전면 수입금지' 제안

입력 2013-09-20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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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입법조사처는 일본산 수산물의 방사능 오염 우려가 커지면서 전면적인 수입금지 조치를 제안했습니다.

입법조사처는 19일 현안보고서를 내고 "단기적으로 일본의 방사능 오염 수준이 정상화될 때까지 전면적인 수입금지도 고려해야한다"며 "식품안전을 위한 가장 효율적인 정책이 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정부는 일본 후쿠시마 인근 8개 현의 모든 수산물에 대해 수입금지 조치를 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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