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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울산시청 등 압수수색…송철호 시장 측근도 포함

입력 2020-01-04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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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의 지방선거개입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오늘(4일) 울산시 정무특보실과 교통과, 미래신사업과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압수수색 대상이 된 정무특보 정모 씨는 송철호 울산시장의 측근으로, 재작년 선거를 앞두고 송병기 부시장과 함께 청와대 관계자를 만난 것으로 지목된 인물입니다.

검찰은 송 시장의 선거공약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청와대나 시 관계자들이 불법적으로 도왔는지를 살펴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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