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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때 와서 "아침 메뉴 달라"…맥도날드 황당 소동

입력 2014-11-12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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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햄버거 가게에선 황당한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미국 필라델피아의 맥도날드 매장, 흑인 여성 두 명이 다른 손님에게 시비를 겁니다.

결국 몸싸움으로 번지는데요.

의자를 집어서 남성에게 던집니다.

하지만 던지는 의자마다 척척 막아내자 당황한 것 같은데요.

분이 안 풀려는지 빗자루를 들어 남자의 머리에 휘두릅니다.

이 두 사람이 난동을 부린 이유는 바로 맥도날드의 아침 세트 메뉴 때문인데요.

오후 1시에 찾아와서 아침 메뉴를 달라고 한 두 여성,

하지만 거부당하자 이렇게 엉뚱한 사람에게 시비를 걸며 소란을 피웠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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