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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 옛말?…생명 구하는 '사이보그 바퀴벌레' 탄생

입력 2014-11-11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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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자의 소리를 추적해 구조를 돕는 사이보그 바퀴벌레, 바이오봇이 개발됐습니다.

살아있는 바퀴벌레의 등에 전자장치를 부착한 다음, 등에 달린 센서가 소리를 감지하면 바퀴벌레의 감각기관과 연결된 장치가 바퀴벌레를 움직이게 조종하는 겁니다.

좁은 곳에서 끈질기게 생명을 유지하는 바퀴벌레의 특성을 이용한 건데요.

지진이나 산사태, 무너진 건물등에서 매몰된 생존자를 찾는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바퀴벌레가 사람의 목숨을 구하는 날!

머지않아 곧 올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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