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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수] 임신 김유미 "너무 무리했나봐"…유산 위기

입력 2014-02-25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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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미가 유산 위기에 처했다.

24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극본 박민정, 연출 김윤철) 15회에서는 임신한 김선미(김유미 분)의 몸 상태가 나빠지는 과정이 그려졌다.

선미는 입덧을 하며 힘들어 했다. 병원에서는 "5주차에 접어들었다. 다 정상이다. 인테리어 작업할 때 페인트나 유기화학물질 조심하라. 또한 고령임신이라 영영관리가 중요하다"는 조언을 들었다.

선미의 아이가 뱃속에서 자라고 있는 동안 최윤석(박민우 분)은 오경수(엄태웅 분)와 윤정완(유진 분)의 결혼 소식을 듣고 선미의 아이가 자신의 아이임을 확신했다.

윤석은 선미를 찾아가 "도대체 어떻게 된 거냐? 뱃 속 아이 내 아이 맞냐?"고 물어봤다. 하지만 선미는 "오 감독님 아이 맞다. 요즘 세상에 아이 생겼다고 결혼하는 법이 있냐. 내가 오 감독님이랑 안 맞아서 헤어졌다"고 거짓말했다.

하지만 선미의 거짓말은 금방 탄로났다. 16회 예고편에서 선미는 윤석에게 "그동안 무리 했나봐. 혈흔 보여서 병원갔는데 아이 유산됐어"라고 털어놓는 장면이 담겨 있어 다음회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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