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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수] 엄태웅, 39금 로맨스 "각오해요. 장난 아니니까"

입력 2014-02-25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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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과 유진이 39세다운 화끈한 로맨스를 선보였다.

24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극본 박민정, 연출 김윤철) 15회에서 오경수(엄태웅 분)와 윤정완(유진 분)은 함께 밤을 보냈다.

경수는 집에 혼자 있는 정완에게 '그린라이트'를 보냈다. 하지만 정완은 이를 눈치채지 못했다. 답답해진 경수는 "'마녀사냥'도 안 보느냐? 자연의 순리를 거스르는 거다. 본능에 충실하자"고 설득했다.

정완은 "아직 좀…" 이라고 거부했다. 경수는 결국 "나도 자존심 있다. 나도 안 해"라고 집을 나갔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집으로 다시 들어왔다.

경수는 "놓고 간 게 있다. 내 여자"라며 정완을 품에 안고 침대로 들어갔다. 이어 "각오해요. 장난 아니니까"라고 귀엽게 경고하며 정완과 사랑을 나눴다.

달콤한 동침을 한 두 사람은 정완의 어머니와 주변 사람들에게 교제하는 사이임을 밝히고, 앞으로 결혼할 것이라는 계획도 전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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