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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수] 밀어내는 김유미-당기는 박민우, 밀당의 끝은?

입력 2014-02-21 09:05 수정 2014-02-2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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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수] 밀어내는 김유미-당기는 박민우, 밀당의 끝은?


JTBC 월화미니시리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김유미와 박민우의 행보가 시청자들의 흥미를 고조시키고 있다.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박민우(최윤석 역)는 김유미(김선미 역) 하나만을 바라보는 해바라기 순정남으로 김유미는 완벽한 조건을 갖춘 남자와의 결혼을 꿈꾸는 골드미스로서 한 사람은 당기고 한 사람은 밀어내기만 하는 밀당 러브라인을 펼치며 극의 재미를 높여왔던 상황.

또한 김유미의 임신사실을 알고 떠나려는 박민우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두 사람은 멀어지는 듯 보였으나 지난 방송에서 김유미가 엄태웅(오경수 역)에게 그의 아이를 임신하지 않았음을 고백했던 터. 이에 김유미가 임신한 아이의 친부가 박민우일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두 사람의 러브라인 향방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것.

특히, 첫 만남을 회상하며 진심어린 고백을 전하던 박민우에게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던 김유미였기에 그녀가 결국 박민우의 마음을 받아들이고 마흔이 되기 전에 그토록 꿈꾸던 결혼에 성공해 해피엔딩을 맞이할 수 있을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지난 방송에서는 김유미가 엄태웅의 아이를 임신하지 않았음을 고백해 엄태웅과 유진(윤정완 역)의 애정전선이 다시 불타오를 것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유미와 박민우의 밀고 당기는 러브라인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는 JTBC 월화미니시리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다음 주 월요일(24일) 밤 9시 45분에 15회가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드라마 하우스/커튼콜 제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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