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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3.3%! 최고 시청률 기록

입력 2014-02-19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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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3.3%! 최고 시청률 기록


JTBC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의 시청률이 3.3%로 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JTBC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극본 박민정 / 연출 김윤철 / 제작 드라마 하우스, 커튼콜 제작단)는 지난 18일 방송된 14회 방송에서 3.3%(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의 시청률로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4.2%.

18일 방송에서는 김유미(김선미 역)가 박민우(최윤석 역)의 "내가 좋아했던 예전의 누나가 아닌 것 같다"는 진심 어린 말에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었고, 엄태웅(오경수 역)에게 그의 아이를 임신하지 않았음을 고백했다. 이에 엄태웅은 유진(윤정완 역)을 찾아가 붙잡았지만 유진이 김유미의 거짓말을 모르는 상태라 앞으로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또 다음 주 까지 어떻게 기다리나", "드라마지만 최면 제대로 걸려서 보고 있다", "김유미 울 때 너무 안쓰러웠다"등 의견이 쏟아졌다.

엄태웅과 유진, 김유미의 엇갈린 삼각관계가 최고조에 치닫아 앞으로 전개에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는 JTBC 월화미니시리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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