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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난물질 규명' 미 대학교수 3명, 노벨물리학상 수상

입력 2016-10-04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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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2016년 노벨물리학상 수상자로 데이비드 사울리스 미국 워싱턴대 교수, 던컨 홀데인 프린스턴대 교수, 마이클 코스터리츠 브라운대 교수가 선정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별난 물질' 혹은 '이종 물질'로 알려진 존재의 비밀을 수학적 방법을 통해 규명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별날 물질은 초전도체, 초유동체, 얇은 자기장 등에서 나타나는 특이상태의 물질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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