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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특별법 '진퇴양난'…여야, 재재협상 가능성은?

입력 2014-08-20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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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월호 특별법으로 표류하고 있는 여야, 왜 이렇게까지 갈등이 깊어졌는지 또 해법은 없는지 두 분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경희대 정외과 이진곤 겸임교수, 이강윤 정치평론가 자리했습니다.

Q. '특검 추천권' 합의에서 달라진 부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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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가족들의 입장은 상당히 확고한 것 같습니다. 기소권·수사권을 진상조사위에 달라는 부분인데,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Q. 여야, 유가족 반발 예상 못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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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새누리당 대표(20일 최고중진연석회의) : 지금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민생·경제 살리기입니다. 지금 국회는 세월호 블랙홀에 빠져서 국민을 위한 민생·경제 법안들을 하나도 처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완구/새누리당 원내대표(20일 최고중진연석회의) : 무거운 책임이 있는 대표라는 자리에서 도출한 합의가 또 뒤집힌다면 국민에 대한 예의도 아니고 정당 민주주의, 의회 민주주의에 대한 기본적 심각한 도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Q. 유가족이 건넨 '가이드라인' 빠진 이유는?

Q. 야당, 여당과 유족들에게 몰린 형국인데?

Q. 세월호법 재재협상 가능성은?

Q. '세월호 특별법' 처리 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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