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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숨에 세계 3위로…남자 테니스, 바브링카를 주목하라

입력 2014-01-28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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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스위스의 스타니슬라스 바브린카가 테니스 호주오픈 남자 단식의 우승으로 단숨에 세계 3위 자리에 올랐습니다.

자세한 소식, 팝업뉴스에서 확인하시죠.

[기자]

8강전에서 세계 2위 조코비치 잡더니 결승전에서 세계 1위 나달마저 잡은 바브링카. 세계랭킹이 8위에서 3위로 수직상승. 한때는 페더러의 복식 파트너였지만 이제 페더러보다 상위랭커. 아레강 뒷물결이 앞물결을 밀어내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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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가 무릎 부상 중인 리즈의 대체선수를 찾기로 했습니다. 리즈는 6월이나 되야 복귀 가능, 무작정 기다릴 수는 없어서 내린 결정이라는데, 작년에 산 유광잠바, 올해도 입어야 할텐데, 연초부터 꼬인다 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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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학 모비스 감독이 오는 8월 농구 월드컵과 9월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대표팀 지휘봉을 계속 잡습니다. 만수 감독님, 기대가 큽니다. 하지만, 세계선수권과 아시안게임이 9월에 함께 열리는 여자농구, 위성우 우리은행 감독이 아시안게임을 김영주 전 KDB생명 감독이 세계선수권을 각각 맡는다는데, 그럼 대표팀이 2개? 아 참!
8연패 중인 삼성 김동광 감독이 자진사퇴했네요. 왜 그러셨어요, 11연패 중인 감독은 어떻게 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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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쿨러닝'의 주인공인 봅슬레이와 스켈레톤, 루지 등 우리 썰매선수들, 사정은 열악해도 도전은 계속됩니다. 소치 찍고 평창까지 쭉~.

[원윤종/봅슬레이 국가대표 : 소치 가서도 많은 연구를 한다면 중위권 도약, 저희가 목표로 하는 15위(를) 꼭 이룰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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