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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라포바도 16강 탈락…이변의 호주 오픈, 더위 탓?

입력 2014-01-21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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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 1위 세리나 윌리엄스에 이어서 3위 마리아 샤라포바까지, 탑 랭커들이 줄줄이 짐을 싼 테니스, 호주오픈 소식으로 팝업뉴스 시작합니다.

[기자]

샤라포바, 너마저! 러시안 뷰티, 마리아 샤라포바가 여자단식 16강에서 세계 24위, 도미니카 시불코바에게 세트스코어 1대 2로 졌습니다. 속출하는 호주오픈테니스 이변, 현지 기온이 40도를 넘는다던데, 기상 이변과 무슨 관계라도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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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의 황제는, 국적이 바뀌고 나가는 대회가 달라져도 역시 황제였습니다. 독일 드레스덴에서 열린 유럽 쇼트트랙선수권, 500m 금! 1000m도 금! 3000m도 금!
5000m 계주까지 금! 금이 모두 몇 개? 4개! 여보세요, 거기 소치 올림픽이죠? 혹시 금메달 예약 됐나요? 이름이 안현수, 아니 빅토르 안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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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퓨처스리그에 나오는 프로야구 제10구단 KT가 외국인 선수를 영입했습니다. 주인공은 대만 라미고 몽키즈 에이스 마이크 로리인데요. 퓨처스리그면 2군인데,
외국인까지도 2군에 적응시킨다는 KT의 이색전략, 성공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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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3일 열리는 NFL 결승전, 슈퍼보울 매치업은 덴버 브롱코스와 시애틀 시호크스로 결정됐습니다. 덴버는 15년 만에, 시애틀은 9년 만에, 슈퍼보울에 진출했다고 하니 우선 둘 다 축하하고요, 어느 쪽이 이기든 중계사가 광고 대박 나겠죠. 슈퍼보울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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