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 순천 프리허그, 무려 5000명 몰려 '대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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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 순천 프리허그, 무려 5000명 몰려 '대성황'

입력 2014-01-07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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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 순천 프리허그'

배우 손호준이 전남 순천에서 벌인 프리허그 행사에 무려 5000명이 몰렸다.

7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에 따르면 손호준은 이날 오전 10시10분 순천조례호수공원 메인무대에서 프리허그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장에는 5000명 넘는 인파가 운집해 손호준의 인기를 실감케 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측은 "현장에 추운 날씨에도 많은 인파가 모여 예정보다 30분 앞당겨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손호준은 이날 오후엔 자신의 고향인 광주를 방문할 예정이다.

해태 순천 프리허그 소식에 네티즌들은 "해태 순천 프리허그, 인기 대단하네" "해태 순천 프리허그, 광주도 간다니 기특해" "해태 순천 프리허그, 순천팬들 부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코어콘텐츠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