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2천 명 팬미팅, '역시 아시아의 대세남'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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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2천 명 팬미팅, '역시 아시아의 대세남' 입증

입력 2014-01-0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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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2천 명 팬미팅'

배우 이광수가 말레이시아에서 2천 명 팬미팅을 개최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4일 말레이시아에서 첫 해외 팬미팅을 연 이광수는 2000명의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에서 이광수는 노래를 부르며 깜짝 등장했다. 유재하의 '사랑하기 때문에', 신승훈의 'I Believe' 등을 열창했다.

'아시아 대세남'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한 이광수는 이날 2000명이 모인 팬미팅 자리에서 입담을 과시하며 팬들의 사랑에 보답했다.

이광수 2천 명 팬미팅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광수 2천 명 팬미팅, 런닝맨 때 모습과는 완전히 다르구나","이광수 2천 명 팬미팅, 자세히 보면 미남이다","이광수 2천 명 팬미팅, 한국에도 팬 많을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