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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 찼던' 임상아, 지금은 뭐 하나 보니 뉴욕서…

입력 2014-01-07 10:27 수정 2014-01-07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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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 찼던' 임상아, 지금은 뭐 하나 보니 뉴욕서…


'이휘재 첫사랑 임상아 고백'

이휘재가 "내 첫사랑은 임상아"라고 밝혀 눈길을 끈 가운데 임상아의 근황이 새삼 눈길을 끈다.

이휘재는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고등학교 3학년 때 강남에서 만난 예고 여학생에게 첫눈에 반했다. 좌석버스를 타고 쫓아다니며 태어나 처음 고백했다"면서 "하지만 그 친구는 내 마음을 정중하게 거절했다. 공부를 해서 대학에 가야한다는 생각 때문이었다. 그 친구는 바로 '뮤지컬'을 부른 임상아"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임상아 씨는 정말 공부를 열심히 해 대학에 들어갔다더라"면서 과거를 회상했다.

임상아의 근황도 공개했다. 이휘재는 "지금은 뉴욕에서 가방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다"라고 전했다.

임상아는 1995년 S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해 SBS 드라마 '야망의 불꽃'(1995년), '형제의 강'(1996년), '남자 대탐험'(1996년)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가수로도 활동하며 만능엔터테이너로 거듭났다.

임상아는 1999년부터 뉴욕 파슨스 디자인학교에서 공부한 뒤 2006년 패션 브랜드 '상아'(SANG A)를 론칭해 가방 디자이너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휘재 첫사랑 고백에 네티즌들은 "이휘재 첫사랑 고백, 근황 들으니 반갑네" "이휘재 첫사랑 고백, 풋풋하다" "이휘재 첫사랑 고백, 고교 시절부터 인연이었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SBS '힐링캠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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