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김진표 출연논란 왜?…과거 '운지'·'노빠'등 비하발언 탓

입력 2014-01-07 10:38 수정 2014-01-07 10:38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김진표 출연논란 왜?…과거 '운지'·'노빠'등 비하발언 탓


'김진표 출연논란'

가수 김진표가 논란의 중심에 섰다. MBC '일밤-아빠 어디가2'에 출연이 확정되고 난 뒤부터다.

김진표가 해당 방송에 출연하기로 결정되자 시청자들과 네티즌들의 거센 반대의 목소리가 펼쳐졌다.

김빈표의 과거 발언과 행동들 탓이다. 김진표는 지난해 한 케이블 채널에 출연, 보수성향 커뮤니티 일간베스트 저장소에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의도로 사용하는 '운지'라는 용어를 사용해 논란이 된 바 있다.

또한 김진표는 래퍼 조PD와 함께 '닥터 노 테라피(Dr. No Therapy)'에서 '노빠 호빠 다 짜증나' 혹은 '대통령이 수술한 거 나 열라 불만 많어' 등 노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듯한 가사를 사용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김진표 출연논란에 네티즌들은 "김진표 출연논란, 불편하긴 하다" "김진표 출연논란,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일" "김진표 출연논란, 과거는 과거일 뿐"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중앙포토DB

관련기사

이휘재 첫사랑 고백 상대 임상아, 지금은 뭐 하나 보니… 이특아버지 편지, 뒤늦게 눈길 "할머니·할아버지가…" 정봉주 전국구 첫방송…'나꼼수' 김용민도 함께 출연 김태희 초근접 셀카, 굴욕없는 얼굴 '세월을 거스르는 자' 클라라 연습영상, 심상찮은 의상 '레깅스는 나의 힘'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