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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수사대, SNS 뒤져 '한혜진 양다리설' 의혹 제기

입력 2013-03-28 22:23 수정 2013-11-2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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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HJ-SY 이니셜이 새겨진 축구화로 불이 붙은 열애설. 기성용 선수가 8살 연상의 연인, 탤런트 한혜진을 공개하면서 일단락되는 듯했는데, 이게 웬일인가요?

열애설 후폭풍으로 팝업뉴스 시작합니다.


[기자]

축구스타와 미녀스타가 사귄다는데, 그냥 넘어갈리 없겠죠. 스포츠신문과 네티즌 수사대 움직였습니다.

올초 기성용이 SNS 여기저기에 한혜진을 암시하는 흔적을 남겼더군요.

노래영상 '진이', H 이니셜 등등 말이죠.

교제시점을 의심하는 단초가 된 겁니다.

급기야 한혜진 양다리설이 퍼졌죠.

'6월, 인생에서 가장 행복할 시간이 되겠다'는 SNS 글, 6월 결혼설 및 양가 상견례설로 퍼졌습니다.

일파만파 커지자 당사자인 한혜진, "나는 누구에게든 상처가 될 만한 선택은 하지 않았다", "상견례 한 적 없다"라고 억울한 심경을 토로했네요.

설~설~설~이 난무하는 전쟁터에 사랑하는 여자 혼자 남기고 외국으로 가버린 기성용, 제일 나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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