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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라 씨 당적 조회, 문의 가능하나 의도 의심스러워"

입력 2014-09-02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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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단식을 해온 세월호 유가족 김영오 씨의 주치의 이보라 씨에 대한 신상정보요청. 과연 정당한 요구인지, 아니면 지나친 신상털기인지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 광주지검 부장검사를 지낸 김경진 변호사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이노근 의원, 김영오 주치의 '신상털기' 논란

Q. '김영오 주치의' 이보라 과장 논란, 왜?
[김경진/변호사 : 서울 시립병원 민간 위탁…의사들 공무원 아냐]

Q. 서울 시립병원, 지역마다 '공무원 신분' 달라

Q. 이노근 새누리 의원, 민간인 당적 조회
[김경진/변호사 : 이보라 당적 조회…문의는 가능하나 의도 의심. 이노근, 시립병원 의사 공무원 여부부터 물었어야]

Q. 유가족 '감정선' 건드리는 새누리당, 왜?

+++

[앵커]

다른 이야기도 해보죠. 대한변협이 어제(1일) 좀 소란했습니다. 대한변협이 세월호 특위에 수사권과 기소권을 줘도 된다고 한 것에 대해 전임 회장들이 '소수의 편향된 입장을 내지 말아달라'는 단체 입장을 내놓은 것인데요. 이 문제는 어떻게 봐야 할지 살펴보죠.

Q. 위철환 회장의 대한변협 '편향성 논란'
[김경진/변호사 : 위철환 변협 논란…변호사 내 '세대교체' 문제도]

Q. 변협 원로 회장들, 위철환 변협 '항의'

Q. 조사위 수사권·기소권…변협, 물러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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