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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빅3, 1분기 흑자 달성…해양플랜트 수익성 개선

입력 2017-05-02 10:18 수정 2017-05-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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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 조선 3사가 모두 올해 1분기 흑자 달성에 성공했습니다.

특히 대우조선이 흑자를 낸 건 4년여만에 처음입니다.

대형 선박 주문이 감소해서 매출은 줄었지만 인건비를 절감하고 해양 플랜트 부문의 손실을 정리해서 수익성이 올랐습니다.

해양플랜트는 해저에 매장된 석유나 가스를 발굴 생산하는 장비인데, 조선 3사는 그동안 시장 선점을 위해 무리하게 해양플랜트를 수주했다가 고전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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