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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남부 폭우로 50여 명 사망…25만명 이재민 발생

입력 2015-05-25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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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는 계속되는 폭우 때문에 인명 피해가 커졌습니다.

지난 18일부터 중국 남부에 쏟아진 폭우. 구이저우와 후난, 광둥성을 포함한 10여 개 지역에 폭우가 계속되면서 50여 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도시는 마비됐고, 산사태까지 일어나 피해는 더 커졌는데요, 약 25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일부 지역에선 강수량이 200mm에 달하면서 40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하기도 했는데요. 더 이상의 인명피해는 없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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