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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인 덮친 타이어·담벼락…중국서 벌어진 황당 사고

입력 2015-05-19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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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는 황당한 사고들이 줄지어 발생했는데요. 안타깝게도 목숨을 잃은 사람도 있습니다.

광시좡족자치구 라이빈시의 한 버스정류장.

큰 타이어가 굴러와 사람을 덮칩니다. 무방비 상태로 있던 할머니가 그대로 땅에 쓰러지는데요.

난데없이 굴러온 이 황당한 타이어! 달리던 대형트럭에서 빠졌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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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이 불고 있는 이곳은 간쑤성입니다.

바람이 너무 강했던 걸까요? 긴 벽이 종잇장처럼 휘며 힘없이 무너져내리는데요.

붕괴된 벽이 지나가던 사람을 덮쳐 2명이 죽고, 7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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