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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찬홈' 중국 저장성 강타…이재민 191만명 발생

입력 2015-07-13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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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태풍 '찬홈' 때문에 중국 동부 저장성 일대에서는 191만 6천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저장성에서만 현재까지 우리 돈 1조 원가량의 경제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강풍을 동반한 폭우로 농작물과 가축 피해가 잇따랐고, 1천여 채의 가옥이 무너지거나 파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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