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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정치] 청와대서 한국-칠레 정상회담

입력 2019-04-29 07:44 수정 2019-04-29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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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산·싱가포르서 12개국 해상훈련

오늘(29일)부터 5월 중순까지 부산과 싱가포르 근해에서 우리나라와 미국, 중국 등 12개국의 함정들이 국제 해양 범죄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대규모 연합 해상훈련을 실시합니다. 일본은 부산 훈련에는 참가하지 않고 싱가포르 훈련에만 참가합니다. 일본 초계기 위협 비행으로 불거진 한·일 갈등이 반영됐다는 분석입니다.

2. 다음달 서울서 한·미·일 안보회의

초계기 갈등과 관련한 또 하나의 소식 전해드립니다. 다음달 초 서울에서 한·미·일 안보 회의가 열립니다. 회의 성격상 한·미·일 3국 간의 연합훈련 문제가 주로 논의될 것으로 보이지만, 한국과 일본의 초계기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문제도 비중 있게 논의될 것으로 관측됩니다.

3. 한국-칠레 정상회담

어제 우리나라를 국빈 방문한 세바스티안 피녜라 칠레 대통령이 오늘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합니다. 피녜라 대통령의 방한은 지난 2012년 이후 7년 만인데 중남미 정상으로서는 현 정부 들어 첫 번째 방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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