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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정치] 신미숙 청와대 비서관 사표 제출

입력 2019-04-25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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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부, 국고보조금 사업 294개 정비

정부가 449개 국고 보조금 사업의 연장 평가 여부를 논의했고 294개 사업에 대한 정비를 결정했습니다. 대부분 비슷한 사업이 있거나 성과가 저조한 사업들입니다. 약 3천억 원의 예산 절감 효과가 예상됩니다.

2. 둘레길 정식 명칭 'DMZ 평화의길'

오는 27일부터 개방되는 '비무장 지대 평화 안보 체험길'의 정식 이름이 'DMZ 평화의 길'로 정해졌습니다. 정부가 국민 의견을 수렴한 뒤 전문가 논의를 거쳐 이름을 확정했습니다. "전쟁과 분단의 아픔이 서린 DMZ를 평화의 지대로 만들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고 부르기도 쉽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3. 신미숙 청와대 비서관 사표 제출

신미숙 청와대 균형인사비서관이 최근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 비서관은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두 차례 검찰 소환 조사를 받았는데 수사에 부담을 느껴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보입니다. 청와대는 사표 수리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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